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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총리, EIB가 중소기업에 7억 유로 지원할 것이라 밝혀

우크라이나 Ukrinform, European Investment Bank 2021/02/23

☐ 우크라이나 총리는 유럽투자은행(EIB, European Investment Bank)이 우크라이나 중소기업 발전을 위하여 7억 유로(한화 약 9,433억 8,30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2월 19일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이루어진 대정부 질의에서 유럽투자은행이 제로(0) 금리에 가까운 연간 0.12%의 금리로 중소기업에 융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언급함.
- 슈미할 총리는 재무부가 유럽투자은행으로부터 적절한 재정 지원을 받기 위한 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첨언함.

☐ 우크라이나와 유럽투자은행은 중소기업 지원 이외에도 코로나19, 공항 재건을 위한 지원에 합의함.
- 2월 12일 슈미할 총리와 베르너 호이어(Werner Hoyer) 유럽투자은행 총재는 우크라이나 백신 구매와 백신 센터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최신 냉동 장비 구입을 위하여 5,000만 유로(한화 약 673억 8,450만 원) 지원에 합의하였음.
- 또한 양측은 보리스필(Boryspil) 공항의 2번 비행구역 재건을 위한 2억 7,000만 유로(한화 약 3,638억 7,630만 원)를 지원하는 보증약정서를 체결하였음. 

☐ 2020년 유럽투자은행은 우크라이나에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476억 9,000만 원)를 투자하였으며, 이는 설립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의 투자임.
- 2020년 유럽투자은행은 우크라이나 인프라, 환경, 혁신,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을 위하여 10억 유로(한화 약 1조 3,476억 9,000만 원)를 투자하였음.
- 이는 2019년 투자액 대비 50% 증가한 수치이며, 유럽투자은행이 설립한 이후 연간 투자액 중 두 번째로 큰 금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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