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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폴란드,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경 폐쇄 검토

폴란드 Reuters, The First News, Cyprus Mail 2021/02/23



☐ 폴란드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경을 폐쇄할 수 있다고 발언함. 
- 2월 20일 아담 니젤스키(Adam Niedzielski) 폴란드 보건부 장관은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두 나라와의 국경을 폐쇄할 수 있다고 발언함. 
- 니젤스키 장관은 현재는 코로나19 음성 확인 판정을 받은 사람만 폴란드와 체코, 슬로바키아의 국경을 오갈 수 있지만, 상황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덧붙임. 

☐ 폴란드 총리가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임시 병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발언함. 
- 마테우시 모라비에츠키(Mateusz Morawiecki) 폴란드 총리는 체코와 슬로바키아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 병상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발언함. 
- 모라비에츠키 총리는 두 나라가 도움을 요청하는 곧바로 폴란드 남부 지역에 임시 병상을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임. 

☐ 폴란드 정부가 코로나19 세 번째 대유행 가능성을 언급함. 
- 폴란드는 2월 둘째 주 스포츠 및 문화 시설의 영업 재개를 허가하는 등 각종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해제했으나, 2월 셋째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섬. 
- 2월 19일 폴란드 보건부 대변인은 폴란드에 세 번째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하면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10%는 영국발 변종 코로나19 감염자라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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