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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은행연합회, 정부에 민간 전력 산업 부문의 투자 확실성 제고 요청

멕시코 La Jornada, Explica 2021/02/24

□ 2월 23일 멕시코 은행 연합회(ABM, Asociación de Bancos de México)는 내부 화상회의에서 최근 전력 산업 개정 법안이 의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멕시코 정부가 민간 투자 촉진을 위해 확실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 멕시코 ABM은 정부의 개입 없이 연방전력위원회(Comisión Federal de Electricidad)에 유통 및 배급, 전기 에너지 생산 등에 대한 사무를 일임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덧붙임.
- 루이스 니뇨 데 리베라(Luis Niño de Rivera) ABM 회장은 민간 부문이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확실성을 제고하는 정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함.

□ 로페스 오브라도르(López Obrador) 멕시코 대통령은 연방전력위원회 생산 전기를 우선적으로 소비하도록 규정하는 전력 산업 개정 법안의 입법을 예고한 바 있음.
- 리베라 회장은 민간 시장에 비해 연방전력위원회가 전기 에너지 생산 부문에서 비교 우위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오브라도르 대통령의 이번 정책이 경제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함.
- 리베라 회장은 연방전력위원회가 지열 발전, 천연 가스, 신재생 에너지 등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임.

□ 라울 마르티네스-오스토스 하예(Raúl Martínez-Ostos Jaye) AMB 사장은 멕시코가 코로나19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의 상호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함.
- 하예 사장은 민간 부문이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해법을 함께 강구하는 주체이지, 자본을 동원하는 대상만은 아니라고 지적함.
- 카를로스 로호 마세도(Carlos Rojo Macedo) ABM 부회장은 최근 전력 산업에 대한 멕시코 정부의 정책에 대한 질문에 기대의 안정성과 법의 지배가 강조되어야 한다고 답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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