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크로아티아,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1년 체류 비자 신설
크로아티아 Forbes, The Mayor 2021/02/24
☐ 크로아티아 정부가 관광업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비자를 마련함.
- 크로아티아 정부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1년 체류 비자를 신설한다고 발표함.
- 디지털 노마드는 다른 나라에 거주하면서 원격 근무를 하는 사람으로, 네덜란드의 사업가 얀 데 용(Jan de Jong)이 코로나19로 원격 근무가 일상화된 세계에 관광업을 진흥시킬 방안으로 제시한 개념임.
☐ 크로아티아와 업무적으로 연관이 없는 사람은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신청할 수 있음.
- 크로아티아 정부는 크로아티아에 적을 두고 있지 않은 기업에 속해 있는 사람이라면 크로아티아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함.
- 크로아티아 정부는 디지털 노마드가 비자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크로아티아에 어떠한 서비스도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임.
☐ 크로아티아 디지털 노마드 비자의 유효기간은 1년임.
- 크로아티아 정부는 디지털 노마드 비자는 연장이 불가능하며, 1년 유효기간이 지난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다시 신청할 수 있다고 밝힘.
- 크로아티아 정부는 1년짜리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최소 3만 1,000달러(한화 약 3,410만 원) 상당의 자산이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힘.
- 크로아티아 외에도 에스토니아, 조지아, 코스타리카 등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운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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