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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육로청, 2021년 주요 육로 네트워크 20% 복구할 계획

우크라이나 Ukrinform, MENAFN 2021/02/25

☐ 2월 23일 우크라이나 육로청인 우크르아브토도르(Ukravtodor)가 2021년 ‘대건설(Great Construc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주요 육로 네트워크 20%를 복구할 계획이라고 밝힘.
- 올렉산드르 쿠브라코프(Oleksandr Kubrakov) 우크르아브토도르 청장은 ‘우크라이나 30. 인프라’라는 주제로 개최된 범(凡)국민포럼(All-Ukrainian Forum)에 참석하여 위와 같이 언급함.

☐ 쿠브라코프 청장은 육로 네트워크 복구를 위하여 추가 재원 유치를 고려 중이라고 언급함.
- 쿠브라코프 청장은 운송 트럭의 도로 이용료, 민관 파트너쉽, 200억 흐리우냐(한화 약 7,930억 원) 규모의 국가 보증 융자, 인프라 채권 600억 흐리우냐(한화 약 2조 3,791억 원) 등 다양한 재원 활용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함.
- 우크르아브토도르는 2020년부터 국가 보증 기금을 통해 재정 지원을 받아왔으나,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저금리 장기 융자가 필요하다고 쿠브라코프 청장이 첨언함.

☐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육로 총 6,500km 구간이 2021년 내 복구될 것이라고 언급함.
- 2월 2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30. 인프라’ 포럼에 참석하여 공공도로 4,000km 구간과 지방도로 2,500km 구간이 2021년 ‘대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복구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음.
- ‘대건설’ 프로젝트는 2019년 가을부터 젤렌스키 대통령이 추진 중인 국가 프로젝트로, 우크라이나 내 필수 인프라 건설을 위하여 고안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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