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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2021년 1/4분기 GDP 0.3~0.5% 증가 전망
벨라루스 Belta, Xinhua 2021/02/26
☐ 2월 23일 벨라루스 경제부 장관은 2021년 1/4분기 벨라루스 GDP가 0.3~0.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알렉산드르 체르비아코프(Aleksandr Chervyakov) 벨라루스 경제부 장관이 지난 1월 GDP가 전년 대비 1% 이상 증가하였으나, 벨라루스 주요 산업인 석유, 감자 비료, 목재 가공 부문이 타격을 입었다고 밝힘.
-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2020년 서비스 부문에서 나타난 악재가 2021년 1월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설명함.
- 2021년 1/4분기 벨라루스 GDP 성장 전망치는 2020년 1/4분기 GDP 성장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거나 이보다 더 높을 것이라고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첨언함.
☐ 23일 벨라루스 내각은 경제 부문 과제 이행과 관련하여 논의함.
-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벨라루스 정부가 경제 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국내 시장 발전, 투자 유치, 수출 확대 3가지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힘.
- 또한 체르비아코프 장관은 정부가 제품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 기술 도입과 디지털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함.
☐ 지난 2월 17일 벨라루스 국가통계위원회는 2021년 1월 벨라루스 GDP가 1.3%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 국가통계위원회가 발표한 예비 자료에 따르면, 1월 벨라루스 GDP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122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5조 2,025억 원)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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