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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대규모 인프라 건설로 향후 5년간 GDP 2.2% 추가 성장 기대

우크라이나 Ukrinform 2021/03/02

☐ 우크라이나 키이프경제대학(KSE, Kyiv School of Economics) 전문가들이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건설(Great Construction)’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5년간 GDP가 2.2% 추가 성장할 것이라고 밝힘.
- KSE 전문가들은 건설 자재와 노동 수요 증가로, GDP가 2.2% 추가 성장할 것이며, 이로써 향후 5년간 GDP가 4.4%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함.

☐ KSE 전문가들은 ‘대건설’프로젝트가 우크라이나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설명함.
- KSE 전문가들은 범우크라이나 포럼인 ‘우크라이나 30. 인프라’에서 대규모 인프라 건설 계획인 ‘대건설’프로젝트가 국가 경제에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함.
-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대건설’프로젝트 진행으로 운송 분야 내 공공자본 확대, 운송 및 관광 분야 발전, 여행 시간 감소, 연료 및 수리 비용 최소화, 기업의 사업 기회 확대, 창업 가능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전망임.

☐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로 복구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에도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언급함.
- 지난 2월 22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30. 인프라’ 포럼에 참석하여 2021년 내 총 6,500km의 도로가 복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또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건설’ 프로젝트를 통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19만 개의 일자리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첨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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