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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경제위원회, 키르기스스탄 인플레이션 완화 조치 마련 계획
키르기스스탄 24kg, Central Bank 2021/03/03
☐ 2021년 2월 26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가 키르기스스탄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한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발표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회원국 중 키르기스스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함.
- 유라시아경제연합 합의안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인플레이션이 5%가 넘지 않게 하기 위한 경제 정책을 마련하여야 함.
- 2020년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중 가장 인플레이션이 낮은 국가는 아르메니아(3.7%)였으며, 키르기스스탄(9.7%)이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하였음.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2020년 4/4분기 키르기스스탄 가축 수입에 문제가 생기면서 식품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밝힘.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식품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추동하고 있으며, 키르기스스탄의 경우 2020년 4/4분기 가축 수입에 문제가 생기면서 육류와 육류 가공품의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였다고 설명함.
- 키르기스스탄을 제외한 유라시아 국가들도 일부 곡물의 작황이 악화되면서 식품 가격이 상승하였다고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첨언함.
☐ 2월 말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하여 기준금리를 인상함.
- 2월 24일 키르기스스탄 국립은행은 2021년 최초로 기준금리를 기존 5%에서 50bp(basis point, 1bp = 0.01%) 인상한 5.5%로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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