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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벨라루스 재정 적자 40억 벨라루스 루블 달할 전망
벨라루스 Belta 2021/03/03
☐ 2월 26일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이 2021년 재정 적자가 총 40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조 7,199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밝힘.
- 유리 셀리베르스토프(Yuri Seliverstov)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2021년 재정 적자를 지난 잔여 예산으로 만회할 것이라고 설명함.
☐ 벨라루스 재무부 장관은 그간 사회 분야 예산이 전체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고 역설함.
-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과거부터 정부 예산 절반 이상이 사회 분야 관련 지출이었으며, 벨라루스 국민회의에서도 정부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도모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고 강조함.
- 셀리베르스토프 장관은 오늘날 사회안전망 예산을 늘리면 향후 재정이 늘어나 적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함.
☐ 벨라루스 정부는 2021년 예산안을 마련하면서 재정 적자가 GDP의 2.6% 수준이 될 것으로 추정하였음.
- 지난 2020년 12월 17일 드미트르 키이코(Dmitry Kiyko) 벨라루스 제1 재무부 차관은 2021년 재정 적자가 GDP의 2.6%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벨라루스 2021년 예산안에서 세입은 233억 벨라루스 루블(한화 약 10조 179억 원)이었으며, 지출은 273억 루블(한화 약 11조 7,378억 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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