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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국세청, 2021년 2월 기준 소득세 환급 신청 금액 275억 원으로 집계
페루 pwc, La Republica 2021/03/04
☐ 페루 국세청은 2021년 2월 기준 소득세 환급 신청 금액이 27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함.
- 페루 국세청은 2월 15일 기준 소득세 환급 신청 건수가 5만 3,000건에 달하고, 액수로는 9,000만 솔(한화 약 275억 원)에 이른다고 발표함.
- 페루 국세청은 2020년 연간 소득 신고 내역에 따르면, 10만 명 이상의 사인(私人)이 소득세 환급 대상이었다고 덧붙임.
☐ 페루 국세청은 비대면 조세 업무를 위한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환급금 신청을 받고 있음.
- 페루 국세청은 2021년도에는 약 60만 명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소득세 환급을 신청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음.
- 페루 국세청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국세 환급금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환급금 신청 대상자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나 앱 스토어(App Store)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환급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음.
☐ 페루 세법은 사인(私人)인 거주자에게 8~30%의 누진 소득세를 부과하도록 규정함.
- 페루 국세청은 납세자들이 소득과 지출, 소득세 납부 내역 등을 참조할 수 있도록 개별화된 자료를 공개하기로 함.
- 한편, 페루 국세청은 과세 표준상 4군이나 5군에 속한 프리랜서와 저소득 근로자에게는 전자우편으로 소득세 환급 내역이 담긴 전자 문서가 발송될 것이라고 설명함.
- 페루 세법에 따르면, 거주자에게는 8~30% 사이의 누진 소득세가 부과되며, 비거주자는 소득에 상관없이 30%의 정률세를 납부해야 함.
- 페루 세법은 페루 현지에서 설립된 법인을 페루 거주자로 간주하고, 29.5%의 정률 소득세를 부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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