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2021년 1월, 벨라루스 제외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회원국 GDP 감소
벨라루스 belta, Eurasian Economic Commission 2021/03/05
☐ 3월 3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벨라루스를 제외한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GDP가 모두 감소하였다고 발표함.
- 리아 말키나(Iya Malkina) 유라시아경제위원회 회장 보좌관은 2021년 1월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 간 경제 활동 역학이 다르게 관찰되었다고 설명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의 GDP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벨라루스는 1.3%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유라시아경제연합 회원국은 아르메니아,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임.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2020년 모든 회원국의 GDP가 감소하였다고 밝힘.
- 말키나 보좌관은 점진적으로 회원국들의 경제 활동이 회복되고 있으나, 회복 속도는 국내 요인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언급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 거시경제정책부는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의 기업 활동이 2021년 1/4분 회복될 것이며, 벨라루스와 키르기스스탄의 기업 활동도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아르메니아의 기업 활동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1월 유라시아경제위원회 회원국의 소비자 가격이 2020년 12월 대비 0.7% 상승하였다고 밝힘.
- 1월 소비자 가격 상승을 추동한 요인은 식품 가격 상승으로, 특히 감자, 신선 채소 및 과일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
- 이는 모든 회원국에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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