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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경제부, 2021년 1~2월 정부의 인프라 투자 규모 10년 이래 최고 수준

페루 El Comercio, The Courier 2021/03/05

☐ 페루 경제부는 2021년 1~2월 정부의 인프라 투자가 10년 이래 최고 수준에 달했다고 발표함.
- 페루 경제부는 2021년 1~2월 사이 정부의 인프라 투자와 고정 자산 구입비용이 최근 10년 이래 가장 많은 21억 3,700만 솔(한화 약 6,542억 원)에 달했다고 발표함.
- 페루 경제부는 2021년 2월 정부 지출이 전년 동월 대비 18.8%나 증가했으며,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활성화 전략에 따른 것이라고 덧붙임.

☐ 페루 경제부는 정부의 인프라 투자 지출이 전체 예산의 7%에 달한다고 밝힘.
- 페루 경제부는 정부의 인프라 투자 지출이 2021년 전체 예산 대비 약 7%를 차지하며, 이는 전년도보다 0.8%포인트 늘어난 것이라고 밝힘.
- 페루 경제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예정된 대로 인프라 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함.

☐ 기관들은 정부의 공공 투자 덕분에 고용과 수요가 계속 창출될 것으로 내다봄.
- 시중은행 세미나리오 SAB(Seminario SAB)의 루이스 페르난도 알레그리아(Luis Fernando Alegría) 연구원은 2021년 1/4분기에 정부의 인프라 투자가 상대적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평가함.
- 민간 연구소인 BBVA 연구소(BBVA Research)의 후고 페레아(Hugo Pere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공공 투자 덕분에 고용이 창출되고 다른 경제 부문에서도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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