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구 효율성 개선을 위한 5,800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 승인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News Update Daily 2021/03/08
□ 방글라데시 당국이 치타공 항구 효율성 개선을 위한 5,80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함.
- 3월 3일 방글라데시 내각 경제위원회는 치타공(Chattogram) 항구의 물류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해 5,800만 달러(한화 약 654억 8,200만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승인함.
-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가 공공-민간 파트너십(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모델에 따라 구현될 것이라 밝힘.
□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타공 항구와 터미널의 물류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됨.
- 방글라데시 당국에 따르면, 치타공 항구는 방글라데시에서 가장 큰 항구이며 방글라데시 경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치타공 항구의 물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방글라데시 당국은 특히 공공-민간 파트너십 모델에 따라 구현될 이번 프로젝트가 현대적인 기술과 장비, 숙련된 인력의 도움을 통해 터미널의 효율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일자리 창출 및 빈곤 완화에 기여할 전망임.
- 방글라데시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자리가 창출되고 빈곤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인도,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FDI 유입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 2021-03-08 |
|---|---|---|
| 다음글 | 파키스탄 섬유 수출업자들, 원자재 부족 문제에 항의하며 시위 예고 | 2021-03-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