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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즈프롬, 2025년까지 LNG 수출 두 배 늘릴 계획
러시아 RT, Energy Times, Gazprom 2021/03/08
☐ 3월 3일 가즈프롬이 2025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수출량을 현 수출량의 2배인 700만 톤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발표함.
- 파벨 세도프(Pavel Sedov) 가즈프롬 수출 부문 이사는 현재 가즈프롬의 LNG 부문의 수출 규모가 작지만, 점차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즈프롬은 2005~2019년간 LNG 약 320만 톤, 2019년 380만 톤을 수출하면서 LNG 수출량을 늘리고 있음.
☐ 러시아는 LNG 시설 확충을 통하여 유럽으로 LNG를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힘.
- 가즈프롬은 발트해(Baltic Sea)의 우스트-루가(Ust-Luga) 시설 완공을 통하여 가스관을 통하여 러시아산 가스를 수입하지 않는 국가에 LNG 수출량을 늘릴 계획임.
- 러시아의 민간 가스 생산 기업인 노바텍(Novatek)은 2018~2020년 유럽으로 3,350만 톤의 LNG를 수출한 바 있음.
☐ 러시아는 LNG 수출을 늘리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까지 자국 가스 수출을 고려 중임.
- 러시아는 세계 2위 천연가스 보유국으로, 가스관을 통하여 천연가스를 수출하고 있으며, 가즈프롬은 최근 LNG 수출을 늘리고 있음.
- 또한 러시아는 주요 천연가스 수출국인 유럽, 중국, 인도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의 시장 확대를 모색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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