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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우크라이나, NATO 가입을 위한 행동 계획 추진 준비
우크라이나 Ukrinform, Atlantic Council 2021/03/09
☐ 3월 5일 우크라이나 유럽/유로/대서양통합 부총리는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 자격을 위한 행동 계획을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힘.
- 올하 스테파니시나(Olha Stefanishyna) 우크라이나 유럽/유로/대서양통합 부총리(Deputy Prime Minister for European and Euro-Atlantic Integration)가 TV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언급함.
- 스테파시나 부총리는 영토 분쟁이 있는 국가가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혹은 북태평양조약기구(NATO,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에 가입하지 못한다는 공식 문서가 없다고 강조함.
☐ 유럽/유로/대서양통합 부총리는 현재 우크라이나가 NATO 회원국 자격을 얻기 위한 행동 계획과 관련된 개혁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함.
- 스테파니시나 부총리는 NATO 회원국 자격을 얻기 위한 행동 계획을 달성하기 위하여 우크라이나가 국방 조달, 안보 및 국방 분야, 우크라이나 안보청, 법치 등 수많은 개혁을 이행하여야 하며, 이를 이미 추진 중이라고 밝힘.
- 북마케도니아의 경우 NATO 회원국 자격을 얻기 위한 행동 계획을 20년 이나 지속하였다는 점을 스테파니시나 부총리는 상기시키면서, 미 행정부가 조 바이든 정부로 교체된 지금이 MAP 이행으로 NATO 회원국 자격을 취득할 적기임을 강조했음.
☐ 지난 2월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우크라이나의 NATO 가입과 관련하여 언급한 바 있음.
- 2021년 2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미국에 왜 우크라이나가 여전히 NATO 회원국이 아닌지 공개 질의한 바 있음.
- 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NATO와 EU 가입을 약속하면서 정치, 경제에서의 부패 척결, 투명성 강화 등의 개혁을 촉구하여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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