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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북서부 지역, 유럽연합 내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선정
불가리아 bne IntelliNews, SeeNews 2021/03/09
☐ 불가리아가 유럽연합 국가 중 가장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으로 나타남.
- 유로스타트(Eurostat)에 따르면 2019년 불가리아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유럽연합(EU)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고 발표함.
- 유로스타트는 2019년 불가리아의 1인당 구매력 평가(purchasing power standards) 또한 유럽연합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고 덧붙임.
☐ 불가리아의 1인당 GDP는 유럽연합 평균의 약 30~40%에 불과함.
- 유로스타트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불가리아의 세베로자파덴(Severozapaden)주의 1인당 GDP는 유럽연합 평균 1인당 GDP의 약 32%, 세베렌쩬트랄렌(Severen Tsentralen)주의 1인당 GDP는 약 35%밖에 되지 않았음.
- 2019년 유럽연합의 평균 1인당 GDP는 약 6만 6,800유로(한화 약 9,030만 원)에 달했음.
- 한편 2019년 불가리아의 세베로자파덴, 세베렌쩬트랄렌, 유젠쩬트랄렌(Yuzhen Tsentralen)주의 노동 생산성은 연간 1인당 약 1만 3,000유로(한화 약 1,757만 원)로 유럽연합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 불가리아의 2020년도 4분기 경제 성장률이 –3.8%로 나타남.
- 불가리아 통계청(National statistical institute of Bulgaria)은 2020년도 4분기 불가리아의 경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8%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불가리아 통계청은 2020년도 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수입이 –3.9%, 총고정자산형성이 –7.9% 성장률을 보였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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