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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몰도바 국립은행, 기준 금리 2.65% 유지

몰도바 SeeNews, ipn, Reuters 2021/03/10

☐ 3월 5일 몰도바 국립은행 이사회는 기준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함.
- 몰도바 국립은행은 기준 금리를 2.65%,  오버나이트론(overnight loan) 금리를 5.15%, 예금 금리를 0.15%로 유지하겠다고 밝힘.
- 오버나이트론은 증권 딜러 간 장외증권거래를 위해 제공되는 최단기 신용의 한 형태로 대출일 바로 다음 날 결제하는 1일 자금임.

☐ 몰도바 국립은행은 이번 기준 금리 유지 조치가 경제 활동의 활성화, 정치 리스크 완화, 유동성 및 환율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함.
- 몰도바 국립은행은 경제 활동을 활성화하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정치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하여 기준 금리를 유지하였다고 설명함.
- 몰도바 국립은행은 이번 기준 금리 유지가 적절한 유동성과 환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첨언함.

☐ 몰도바는 2020년 11월 이후 3개월간 대통령과 의회 간 정부 구성에 합의하지 못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이 증대하고 있음.
- 마이아 산두(Maia Sandu) 몰도바 대통령과 의회에서 다수당을 차지하는 야당인 사회주의자당이 대통령 선출 이후 3개월째 정부 구성에 관하여 합의를 보지 못하여 조기 총선 여부가 거론되는 상황임.
- 몰도바 국립은행은 지난 2020년 11월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하여 기준 금리를 기존 2.75%에서 2.65%로 인하하였으며, 이를 유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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