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영역 건너뛰기
지역메뉴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브리핑

헝가리, 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제한 조치 강화

헝가리 bne IntelliNews, The Republic, ABC 2021/03/10

☐ 헝가리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강화함. 
- 3월 4일 헝가리 정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제한 조치를 강화한다고 발표함. 
- 새로운 제한 조치에 따르면 식료품점, 약국, 주유소를 제외한 모든 상점은 3월 8일부터 22일까지 문을 닫아야 함. 
- 헝가리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부활절 주간이 끝나는 4월 7일까지 문을 닫게 됨. 

☐ 헝가리 정부의 늑장 대응이 코로나19 상황을 악화시킴. 
- 빅토르 오르반(Viktor Orban) 헝가리 총리가 이끄는 헝가리 정부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국가 비상사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2022년으로 예정된 선거를 의식하면서 경제 부흥을 위해 코로나19 제한 조치 도입을 주저했음. 
- 게르겔리 굴리아스(Gergely Gulyas) 헝가리 총리실장은 헝가리에서 세 번째 코로나19 유행이 발생했다면서, 이번 유행은 직전 두 번의 유행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고 경고함. 

☐ 헝가리의 인구당 코로나19 총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9번째로 높음. 
- 헝가리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견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헝가리의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총 사망자 수는 세계에서 9번째로 가장 높음. 
- 헝가리는 서양의 코로나19 백신뿐만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을 도입하면서 세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 중 하나지만, 지난 몇 주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