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2020년 체코 평균 실질 임금, 3.8% 상승
체코 brno daily, ING 2021/03/10
☐ 체코의 2020년 실질 임금이 3.8% 상승함.
- 체코 통계청은 2020년 체코의 월 평균 임금이 전년 대비 6.5% 상승한 약 3만 8,525코루나(한화 약 198만 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체코 통계청은 2020년 체코의 소비자 물가가 2.6% 인상되었기 때문에, 2020년 체코의 실질 임금 인상률은 3.8% 상승했다고 발표함.
☐ 프라하(Prague)에 근무하는 사람의 평균 임금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체코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수도 프라하의 월 평균 임금이 전국 평균보다 약 7,500코루나(한화 약 39만 원) 높게 나타났으며, 카를로비바리(Karlovy Vary)주의 월 평균 임금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 체코 통계청은 정보통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월 평균 임금이 약 6만 2,148코루나(한화 약 320만 원)로 산업 분야별 평균 임금 중에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발표함.
☐ 2021년 체코의 월 평균 임금 인상률은 최대 3%에 그칠 전망임.
- 글로벌 금융 기관인 아이엔지(ING)의 야쿱 자이들러(Jakub Seidler) 수석연구원은 2021년 체코의 최저임금 인상률이 4.1%지만, 체코의 월 평균 임금 인상률은 3%를 넘지 못할 것으로 전망함.
- 자이들러 연구원은 2020년 체코의 높은 월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저임금 노동자의 실직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임금이 인상된 결과라고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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