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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8,500억 루피 규모 바라코트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진행

파키스탄 Profit by Pakistan Today, Dawn 2021/03/11

□ 파키스탄이 8,500억 루피 규모의 바라코트 수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임.
- 파키스탄 카이베르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 주정부는 중국 업체와 협력하여 300메가와트 규모의 바라코트(Balakot) 수력발전소 프로젝트 건설에 착수하기로 함.
-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 Asian Development Bank)의 재정 지원을 받아 6년간 8,500억 루피(한화 약 6조 1,795억 원)의 비용으로 건설될 예정임.
- 이번 프로젝트의 착공식은 4월 중순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의 참석 하에 개최될 예정임.

□ 파키스탄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파키스탄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건설 단계에서 약 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연간 140억 루피(한화 약 1,017억 8,000만 원)의 수익을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수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요금의 전력이 지역민들뿐만 아니라 산업 부문에 제공될 것이라 언급함.

□ 최근 파키스탄 정부가 수력발전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에 주력하고 있음.
- 파키스탄 당국은 24억 달러(한화 약 2조 8,896억 원) 규모의 1,124메가와트급 코할라(Kohala)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각지에서 수력발전 관련 인프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음.
-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는 이러한 프로젝트들을 통해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을 꾀하고 에너지 부문에서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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