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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1~2월 조지아 전력 수출량 증가
아제르바이잔 Azernews, ENergy Central News 2021/03/11
☐ 2021년 1~2월 아제르바이잔의 대조지아 전력 수출량이 전년 대비 16.7% 증가함.
- 아제르바이잔은 2개월간 조지아에 총 2억 9,970만 kWh를 수출하였으며, 이는 조지아 전체 전력 수입에서 36.2%를 차지함.
- 한편 위 기간 조지아의 총 전력 수입량은 8억 2,780만 kWh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조지아의 러시아로부터의 전력 수입량은 5억 2,100만 kWh에 달함.
☐ 2020년 아제르바이잔은 조지아의 최대 전력 수입국으로, 아제르바이잔 전체 전력 생산량은 258억 kWh에 달함.
- 지난 2020년 조지아의 전력 수입량은 총 16억 kWh, 수입액은 6,450만 달러(한화 약 736억 5,900만 원)로, 이 중 아제르바이잔에서 수입한 전력량은 전체 45%인 7억 2,600만 kWh에 달함.
- 아제르바이잔은 2020년 총 258억 kWh의 전력을 생산하였으며, 이 중 수출량은 11억 kWh, 수입량은 1억 3,630만 kWh를 기록함.
☐ 2020년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의 교역액은 5억 3,620만 달러(한화 약 6,123억 4,040만 원)에 달함.
- 2020년 아제르바이잔의 대조지아 수출액은 4억 6,190만 달러(한화 약 5,274억 8,980만 원), 수입액은 7,420만 달러(한화 약 847억 3,640만 원)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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