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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코로나19 확산세에 상점과 식당 영업 금지

에스토니아 Reuters, ERR 2021/03/11


☐ 에스토니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강력한 제한 조치를 도입함.  
- 3월 9일 에스토니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인 이상 집합 금지, 상점과 식당 영업 제한을 포함한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를 도입함.
- 이와 함께 초등학교 또한 중고등학교처럼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임.  
- 새로운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는 3월 11일부터 시작되며, 최소 4월 11일까지 유지될 예정임.

☐ 에스토니아가 새로운 코로나19 유행을 맞고 있음.
- 에스토니아 정부는 지난 14일 동안 인구 10만 명당 1,336명의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이는 한 달 전과 비교해 두 배 증가한 수준이며, 2월 마지막 주와 비교해서는 5배 증가한 수치라고 발표함. 
- 3월 9일 기준 에스토니아의 코로나19 총 확진자 수는 7만 7,489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6%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 

☐ 에스토니아 정부가 또 다른 국가 비상사태 선포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함. 
- 카야 칼라스(Kaja Kallas) 에스토니아 총리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을 억제하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할 필요는 없다고 발언함. 
- 칼라스 총리는 2020년 봄에는 법률로 각종 제한 조치를 도입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법률이 정하는 범위 안에서 각종 제한 조치를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함. 
- 전임 에스토니아 총리인 유리 라타스(Juri Ratas)는 2020년 3월 13일에서 5월 17일까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해 코로나19 상황을 통제하고자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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