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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스리랑카, 호라나 지역에 제약 산업단지 설립 추진

스리랑카 Economy Next, Sri Lanka News 2021/03/12

□ 스리랑카 당국이 호라나 지역 밀레와에 제약 산업단지 설립을 승인함.
- 스리랑카 내각은 스리랑카 서부 호라나(Horana) 지역의 밀레와(Millewa)에 80억 루피(한화 약 461억 1,667만 원)의 초기 투자비용으로 제약 산업단지를 설립하는 방안을 승인함. 
- 이번 프로젝트는 총 두 단계에 걸쳐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2021년 3월 중 시작될 예정임.

□ 이번 프로젝트로 스리랑카 제약 부문의 자립이 기대됨.
- 제약 산업단지가 설립되면 각종 외과 장비와 수술 기구, 항암제, 알약, 콘택트렌즈 등이 스리랑카에서 자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됨.
- 스리랑카 당국은 제약 산업단지의 설립을 통해 향후 3~4년 이내에 스리랑카 국내 의약품 수요의 최대 80%를 현지에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스리랑카 당국은 현지 의약품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각지에 제약 산업단지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
- 라메쉬 파티라나(Ramesh Pathirana) 스리랑카 내각 대변인은 현 정부가 현지에서의 의약품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스리랑카 각지에서 제약 산업단지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함.
- 스리랑카 정부는 현재 이미 함반토타(Hambantota) 지역의 아라보카(Arabokka)와 아누라다푸라(Anuradhapura) 지역의 오야마두와(Oyamaduwa) 지역에서 제약 산업단지 건설을 진행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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