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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네팔, 자국산 물품 이용 장려하는 스와데시 캠페인 개시

네팔 Khabarhub, The Himalayan Times 2021/03/12

□ 네팔 당국이 자국산 물품 이용을 장려하는 스와데시 캠페인을 개시함.
- 3월 8일 카다 프라사드 올리(Khadga Prasad Oli) 네팔 총리는 네팔 산업 연맹(Confederation of Nepalese Industries)과 함께 자국산 물품 이용을 장려하는 스와데시(Swadeshi) 캠페인을 개시함.
- 카다 프라사드 올리 총리는 앞으로 네팔이 생산국과 수출국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내 생산의 중요성은 현 정부의 ‘번영하는 네팔과 행복한 네팔인(Prosperous Nepal Happy Nepalis)’ 비전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강조함.

□ 네팔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업 비중을 크게 늘리고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함.
- 네팔 당국은 이번 캠페인에 따라 연간 1,000개 이상의 산업체를 새롭게 설립하고, 이를 통해 매년 150만 개의 산업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함.
-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네팔 당국은 2025년까지 산업 부문을 네팔 국내총생산(GDP)의 22%, 2030년까지 26%로 늘리고자 함.

□ 네팔 당국은 자국 산업 부문의 자립을 위한 각종 지원을 약속함.
- 비디아 데비 반다리(Bidya Devi Bhandari) 네팔 대통령은 이번 스와데시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네팔 당국은 국가적 산업 기반을 확대하는 등 지역 산업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 언급함.
- 또한 네팔 당국은 가격이 외국산 물품보다 15%가량 비싸더라도 가급적 국산품을 조달하는 방안이 포함된 지침을 관련 기관에 하달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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