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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볼리비아 통계청, 2021년 2월 국내 물가 소폭 상승 발표

볼리비아 Eldeber, Central Bank 2021/03/12

☐ 볼리비아 통계청은 2021년 2월 국내 물가가 소폭 상승했다고 밝힘.
- 볼리비아 통계청(INE)은 2021년 2월 닭고기와 교육비 상승으로 인하여 물가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고 발표함.
- 볼리비아 통계청은 물가 수준이 전월 대비 0.16% 상승하는 데 그쳐,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임.

☐ 볼리비아 통계청은 2021년 2월 닭고기, 교육비 항목이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함.
- 볼리비아 통계청은 2021년 2월에 전월 대비 가장 높은 물가 상승세를 보인 품목은 닭고기, 대학 등록금, 완두콩, 휴대전화기, 중고등교육비 등이었다고 설명함.
- 볼리비아 통계청은 2021년 2월 지역별로 코비하(Cobija), 산타크루스(Santa Cruz), 트리니다드(Trinidad), 라파스(La Paz)에서 각각 전월 대비 0.63%, 0.29%, 0.25%, 0.17%의 물가 상승률을 보였다고 덧붙임.

☐ 볼리비아 중앙은행은 정부 정책 노선 변경을 이유로 들어 임원급 인사를 대거 경질함.
- 한편, 볼리비아에서는 사회주의를 위한 운동당(MAS)이 2020년 10월 선거를 통해 정권을 차지한 이후 정부가 경제 정책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면서, 중앙은행이 임원급 인사 수십 명을 해고함.
- 볼리비아 중앙은행은 2021년 2월에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들여온 3억 4,670만 달러(한화 약 3,927억 원)가량의 구제금을 조기 상환하면서, 제아니네 아네스(Jeanine Anez) 전 과도정부 수반이 IMF로부터 부정한 방법으로 차입하여 국가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비난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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