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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2020/21 회계연도 초반 7개월 무역적자 규모 확대

방글라데시 The Financial Express, New Age 2021/03/15

□ 2020/21 회계연도 들어 방글라데시의 무역적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
-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의 통계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 첫 7개월(2020년 7월~2021년 1월) 동안 방글라데시의 무역적자가 97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1조 1,263억 3,500만 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전년 동기의 무역적자 규모인 96억 4,000만 달러(한화 약 10조 9,558억 6,000만 원)에 비해 1.5% 증가한 수치임.

□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방글라데시로의 수입 비용이 상승한 반면, 수출 수입은 감소함.
- 세계 시장에서의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최근 방글라데시로의 수입 비용이 상승하고 있음.
- 반면 2020/21 회계연도 첫 7개월 방글라데시의 수출 수입은 22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25조 1,507억 4,500만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수출 수입인 223억 6,000만 달러(한화 약 25조 4,121억 4,000만 원)에 비해 1.02% 감소한 수치임.

□ 전문가들은 2020/21 회계연도 말까지 방글라데시의 무역적자가 확대될 것이라 전망함.
-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싱크탱크인 정책담화센터(CPD, Centre for Policy Dialogue)는 2020/21 회계연도 말까지 방글라데시의 무역적자 규모가 확대되리라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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