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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아르헨티나, 2021년 2월 인플레이션 3.5%...식품 물가 주도로 상승

아르헨티나 Clarin, Bloomberg 2021/03/15

☐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021년 1월에 이어 나타난 2월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2021년 인플레이션이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가능성 있다고 밝힘.
-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021년 2월 인플레이션이 3.5%로, 식품 물가가 주도하며 이 같은 상승세가 나타났다고 밝혔음. 지난 1월 인플레이션은 4%였음. 
- 112개월 기준 인플레이션이 전년 대비 38~40%를 달성할 가능성이 내비쳐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렇게 되면 2021년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9%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것임. 

☐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물가 상승률이 3월에도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밝힘.
-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2021년 2월 물가 인상률이 전월 대비 3.3~3.5%를 기록했으며, 3월에는 전월 대비 물가 인상률이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 민간 경제 연구기관인 C&T 경제연구소(Asesores Economicos)에 따르면, 2021년 2월 아르헨티나 식품 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으며, 연료비, 소비재, 의료, 통신비 등이 물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나타남.

☐ 일각에서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021년 1~2월 기초 식품군 누적 물가 인상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고 밝힘. 
- 또 다른 민간 경제 연구기관인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INDEC는 2021년 2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기초 식품군 물가 인상률이 전년 동월 대비 6%나 올랐으며, 2021년 1~2월 누적 물가 인상률은 11.7%에 달한다고 지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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