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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루스 국립은행, 재융자 금리 7.75%로 유지할 전망
벨라루스 belta 2021/03/16
☐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재융자 금리를 연 7.75%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함.
- 벨라루스 국립은행 이사회는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고, 유동성을 통제하기 위하여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함.
☐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상업은행에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며, 상업은행들은 신용 경매 시 금리를 정할 수 있음.
-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통화정책 목표 달성을 위하여 상업은행에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임.
- 상업은행들은 신용 경매를 통하여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경매에서 상업은행은 자체적으로 결정한 금리를 제시하거나 국립은행이 제시한 금리를 따를 수 있음.
☐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2020년 7월부터 재융자 금리를 유지 중임.
- 지난 2020년 7월 1일 벨라루스 국립은행은 유동성을 공급하고 이를 회수하기 위하여 재융자 금리를 8%에서 7.75%로 하향 조정한 바 있음.
- 2021년 2월 인플레이션은 전월 대비 1.9%를 기록하였으며, 식품 가격은 전월 대비 1.8%, 비식품 품목 가격은 1.1%, 서비스 부문 가격은 3.4% 상승함.
- 벨라루스의 2021년 인플레이션 목표치는 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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