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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의 협력 실질적인 차원으로 확대
우즈베키스탄 belta 2021/03/18
☐ 3월 15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투자외교부 장관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Moscow)에서 회담함.
- 미하일 미아스니코비치(Mikhail Myasnikovich)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이 옵저버 국가(참관국) 자격으로 유라시아경제연합과 활발히 협력해왔다는 것에 만족을 표명함.
- 미아스니코비치 위원장은 유라시아경제연합과 우즈베키스탄 간 교류가 점차 실질적인 차원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간 체결한 협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함.
☐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협력 문서 초안 마련을 위하여 협력 중임.
-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협력 각서와 2021~2023년 합동 협력 계획 초안을 마련할 계획임.
- 미아스니코비치 위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이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Eurasian Economic Union)의 기술 및 관세 규제와 더불어 회원국의 외교정책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조언함.
☐ 3월 17일 유라시아경제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과 근시일 내 협력 합의서를 체결할 것이라고 밝힘.
- 리아 말키나(Iya Malkina) 유라시아경제위원회 위원장 보좌역은 유라시아경제위원회와 우즈베키스탄이 곧 협력 각서와 2021~2023년 합동 행동 계획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명확한 날짜를 공개하지 않음.
- 우즈베키스탄은 유라시아경제연합에 참관국 자격으로 참여하고 있었으나, 참관국 자격은 2020년 말 만료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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