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과테말라, 2021년 1~2월 동안 2억 달러 규모 외자 유치
과테말라 El Periodico, Nutrition 2021/03/18
☐ 과테말라 정부는 2021년 2월에 6,000만 달러 규모 외자 유치에 성공함.
- 안토니오 말루프(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은 정부가 2021년 2월에 합계 6,000만 달러(한화 약 677억 원) 규모의 외자 유치에 성공해, 400개의 직접 고용 효과를 창출했다고 발표함.
- 말루프 장관은 비야 카날레스(Villa Canales)와 케트잘테낭고(Quetzaltenango)에 농식품, 에너지, 제조업 생산 및 유통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덧붙임.
☐ 과테말라 정부는 2021년 1월에도 1억 4,100만 달러의 외자를 유치하는 데 성공함.
- 말루프 장관은 2021년 1월 정부가 1억 4,100만 달러(한화 약 1,593억 원) 규모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고 설명함.
- 말루프 장관은 정부가 경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한 이후 2021년 2월까지 약 2억 달러(한화 약 2,260억 원)가량의 외자를 유치하고, 1,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힘.
☐ 과테말라 정부는 대한민국과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도 강한 의지를 드러냄.
- 말루프 과테말라 경제부 장관은 페드로 볼로(Pedro Bolo) 외교부 장관이 대한민국을 방문하고, 대한민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의지를 강조했다고 덧붙임.
- 또한, 말루프 장관은 에콰도르와 이스라엘과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브라질 상원, 80억 달러로 제한적인 규모의 추경 예산 승인 | 2021-03-18 |
---|---|---|
다음글 | 파라과이,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실패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발생 | 202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