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파키스탄, 국내 IT산업 촉진 위한 이니셔티브 개시
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 TechJuice, The Express Tribune 2021/03/19
□ 파키스탄 당국이 국내 정보통신산업(IT) 촉진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개시함.
- 3월 17일 사이드 아미눌 하퀘(Syed Aminul Haque) 파키스탄 정보통신부 장관은 국내 정보통신 관련 산업을 촉진하기 위한 ‘Tech Destination Pakistan’ 이니셔티브를 개시함.
- 사이드 아미눌 하퀘 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이니셔티브가 정보통신 관련 기업들에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고 교육 기회를 지원하며, 외국인 투자를 위한 인센티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이번 이니셔티브는 파키스탄 정보통신부가 추진하고 있는 48억 루피(한화 약 347억 400만 원) 규모의 디지털 파키스탄(Digital Pakistan) 이니셔티브의 일환임.
□ 파키스탄 당국이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음.
- 임란 칸(Imran Khan) 총리가 이끄는 파키스탄 정부는 2023년까지 정보통신 부문에서의 수출을 50억 달러(한화 약 5조 6,250억 원)로 늘리겠다는 목표 하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
-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2022년 12월까지 국내에서 5G 인터넷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임.
□ 파키스탄 정보통신부는 2021년 파키스탄의 정보통신 관련 수출액이 2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함.
- 사이드 아미눌 하퀘 장관은 파키스탄 소프트웨어 수출위원회(PSEB, Pakistan Software Export Board)가 정보통신업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21년 파키스탄의 정보통신 관련 수출액이 연말까지 목표액인 20억 달러(한화 약 2조 2,500억 원)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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