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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정치권, 대통령 중재 아래 300억 유로 규모 경기부양책 합의
루마니아 Cronica Romana, Romania-Insider 2021/03/19
☐ 루마니아 정치권이 300억 유로(한화 약 40조 3,008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PNRR)을 합의함.
- 3월 17일 클라우스 요하니스(Klaus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은 루마니아 정부 여당 연합 그리고 루마니아 총리와 함께한 회의를 통해 경기 회복을 위한 300억 유로 규모의 경기부양책에 합의했다고 발표함.
- 요하니스 대통령은 지난 수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경기부양책을 수행해 루마니아의 일상을 개선하고 경제와 보건 분야를 현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언함.
☐ 루마니아 정부가 보건과 교통 분야 개선을 약속함.
-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 정부가 30억 유로(한화 약 4조 301억 원)를 보건 분야에 투자해 병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보건 취약 지역에 새로운 시설을 건설하고, 조기 검진을 위한 장비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힘.
-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에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대기 오염을 덜 유발하는 교통수단을 보급하기 위해 45억 유로(한화 약 6조 451억 원)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힘.
☐ 루마니아 정부가 교육 분야의 현대화와 녹색 성장을 추구함.
-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의 교육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서 40억 유로(한화 약 5조 3,734억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 요하니스 대통령은 루마니아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을 가르치고 디지털 교육 자원을 보급할 뿐만이 아니라 현대화된 학교 시설과 에너지 효율성을 높인 학교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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