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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기준 금리 6.25%로 유지
아제르바이잔 Azernews, bne Intellinews 2021/03/23
☐ 3월 19일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CBA)은 기준 금리를 6.25%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함.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6.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음.
- 금리밴드(interest rate corridor)는 최저 5.75%, 최고 6.75% 사이로 설정되었음.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이 예측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대출 금리를 유지하였다고 설명함.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 큰 변화가 없어 대출 금리를 유지하였다고 설명함.
- 중앙은행 측 분석에 따르면, 유가 상승, 세계 식품 가격 상승, 대외 수지 개선, 환율 안정성, 경기 조정을 위한 재정 정책, 통화 확장 정책 등으로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중앙은행 측은 2021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이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함.
☐ 아제르바이잔과 IMF는 2021년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각각 3.8%, 2%로 전망함.
-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은 2020년 인플레이션을 3%로 추정하였으며, 2021년 인플레이션이 3.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은 2020년과 2021년 인플레이션을 각각 0.9%, 2.0%로 추정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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