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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1~2월 교역액 23% 감소
우즈베키스탄 UzDaily, Xinhua.net 2021/03/23
☐ 3월 19일 우즈베키스탄 국가통계위원회는 2021년 1~2월 우즈베키스탄 교역액이 전년 대비 23.8% 감소하였다고 발표함.
- 국가통계위원회는 2021년 1~2월 교역액이 전년 동기보다 14억 1,000만 달러(한화 약 1조 5,905억 원) 감소한 45억 2,000만 달러(한화 약 5조 986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밝힘.
☐ 1~2월 우즈베키스탄 수출액은 전년 대비 43.2%, 수입액은 8.3% 감소함.
- 1~2월 우즈베키스탄 수출액은 전년 대비 43.2% 감소한 14억 9,000만 달러(한화 약 1조 6,807억 원)를, 수입액은 전년 대비 8.3% 하락한 30억 2,000만 달러(한화 약 3조 4,066억 원)를 기록함.
- 우즈베키스탄의 교역국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중국(20.1%)이며, 러시아(18.7%), 카자흐스탄(13%), 터키(8.9%), 한국(3.9%)이 그 뒤를 이음.
☐ 2020년에도 우즈베키스탄은 교역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였음.
- 1월 21일 우즈베키스탄 통계청은 2020년 교역액이 전년 대비 13.1% 감소한 363억 달러(한화 약 40조 9,464억 원)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함.
- 2020년 우즈베키스탄 수출액은 151억 달러(한화 약 17조 328억 원), 수입액은 211억 달러(한화 약 23조 8,008억 원), 무역 적자는 60억 달러(한화 약 6조 7,680억 원)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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