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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콜롬비아 대통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의사 피력

콜롬비아 Reuters, Malay Mail 2021/03/23

☐ 콜롬비아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자신이 접종하겠다고 발표함.
- 3월 19일 이반 두케(Ivan Duque) 콜롬비아 대통령은 다국적 제약회사인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개발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서,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제안함.
-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한 백신 접종 후에 혈액 응고(혈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일부 유럽 국가들이 해당 백신 접종을 중단해 접종 차질이 발생하고 있음.

☐ 콜롬비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6만 이상을 돌파함.
- 콜롬비아에서는 3월 19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3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6만 1,77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됨.
- 콜롬비아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국내 접종 회수는 약 100만 회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짐.
- 이반 두케 대통령은 페르난도 루이스(Fernando Ruiz) 보건부 장관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콜롬비아의 대통령으로서 아스트라제네카가 제조한 백신을 스스로 먼저 접종하면 국민도 안심하고 접종에 나설 것이라고 발언함.

☐ 콜롬비아에서는 야권이 대선 및 총선 연기 움직임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음.
- 한편, 콜롬비아에서는 야권이 대통령 및 총선거를 2023년으로 연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항하여 반대 집회를 개최하는 등 정치적 혼란이 발생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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