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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 코로나19 확진

파키스탄 CNN, Deutsche Welle, Xinhua 2021/03/24

□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
- 3월 20일 파키스탄 당국은 임란 칸(Imran Khan) 파키스탄 총리와 총리 부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 이는 3월 18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최근 중국으로부터 도입한 시노팜(Sinopharm)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은 지 이틀만의 일임.
- 3월 10일 파키스탄 당국은 노인들을 시작으로 자국민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본격 개시했으며, 임란 칸 총리는 백신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자신의 백신 접종 장면을 TV에 방영하는 행보를 보인 바 있음.

□ 파키스탄 당국은 백신 접종 관련 가짜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파키스탄 보건 당국은 백신 접종 후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생기기 위해서는 몇 주가 걸릴 수 있다며, 임란 칸 총리는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생기기 전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음.
- 한편 파키스탄 당국은 백신 접종과 임란 칸 총리의 코로나19 확진을 연관 지으려는 가짜뉴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 최근 파키스탄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음.
- 3월 들어 파키스탄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해 파키스탄 당국은 일부 지역에서 봉쇄 조치를 강화한 바 있음.
- 3월 23일 기준 파키스탄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3만 명을 돌파했으며, 사망자는 1만 3,863명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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