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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방글라데시 통신사들, 당국에 법인세 인하 촉구

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 Dhaka Tribune 2021/03/29

□ 방글라데시 통신사들이 당국에 법인세 인하를 촉구함.
- 최근 방글라데시 이동통신 사업자협회(AMTOB, Association of Mobile Telecom Operators of Bangladesh)는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방글라데시 당국의 지나치게 높은 법인세가 국내 통신 부문에 대한 투자를 방해하고 있다며, 방글라데시 정부에 법인세를 32.5% 수준으로 인하해줄 것을 촉구함.

□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방글라데시 당국의 법인세율은 남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임.
- 방글라데시 이동통신 사업자협회에 따르면 현재 방글라데시 이동통신사들에 대한 법인세율은 45%에 달하며, 이는 인도(22%), 파키스탄(30%), 스리랑카(28%), 아프가니스탄(20%) 등 남아시아 국가들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방글라데시에서 통신 부문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
- 2020년 기준 방글라데시의 통신 부문 시장 규모는 2010년 대비 2.6배 증가한 1,652억 3,000만 타카(한화 약 2조 2,074억 7,280만 원)에 달했으며, 관련 부문 일자리는 85만 개에 이름.
- 특히 코로나19 위기 이후 온라인을 통한 정부 서비스와 원격 교육, 전자상거래 등이 활발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인터넷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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