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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중앙은행, 기준금리 4%로 동결

멕시코 Forexlive, Macau Business 2021/03/29

☐ 멕시코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로 동결하기로 결정함.
- 3월 25일 멕시코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4%로 동결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함.
- 멕시코 중앙은행은 2020년 8월 8.25%에 달했던 기준금리를 12차례나 하향 조정했으나,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이 목표로 한 3%를 상회하고 있음. 
-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 대비 멕시코 페소의 가치는 3월 9일 달러당 21.53페소로 최저점을 찍었으나, 3월 27일 기준 20.59페소로 반등했음. 

☐ 멕시코 국내 물가상승률은 중앙은행 목표치 3%를 넘어서고 있음.
- 멕시코 중앙은행에 따르면, 국내 물가상승률은 2021년 1월 3.54%에서 3월 초 4.12%로 상승했으며, 근원물가도 2021년 1월 3.84%에서 4.09%로 상승함.
- 멕시코 중앙은행은 2021년 말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상향조정 했으며, 중장기 물가상승률이 3%를 웃돌 것으로 전망함.
- 그러나, 멕시코 중앙은행은 2022년 2/4분기까지 물가상승률을 3%로 수렴시켜 목표 인플레이션을 달성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 멕시코 중앙은행은 미국의 팽창적 통화 정책 덕분에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 불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멕시코 중앙은행은 미국이 팽창적 통화 정책을 추진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타격을 입었던 멕시코 경제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기준금리 인하를 더는 단행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뜻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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