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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과테말라 철도회사, 멕시코와 철도 연결 계획 발표

과테말라 BN Americas, Mexico Business 2021/03/29

☐ 과테말라 철도회사가 멕시코 철도와 과테말라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함.
- 과테말라 철도회사(Fegua, Empresa Ferrocarriles de Guatemala)가 멕시코의 마야 철도(Maya Train)와 테후안테펙(Tehuantepec) 지협 철도를 과테말라와 연결하기로 했다고 밝힘.
- 마르코 바레라(Marco Barrera) 과테말라 철도회사(Fegua, Empresa Ferrocarriles de Guatemala) 대변인은 2020년에 알레한드로 기아마테이(Alejandro Giammatei) 대통령이 멕시코와 해당 사업과 관련해 언급한 바 있다고 덧붙임.

☐ 이번 철도 사업을 통해 멕시코와 과테말라 간의 상업적 연결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사업 계획에 따르면, 멕시코와 과테말라 간의 상업적 연결을 제고하기 위한 821킬로미터(km) 구간 보수 작업도 포함되어 있음.
- 본 사업은 테쿤 우만(Tecun Uman) 기차역 근처 멕시코-과테말라 국경을 넘는 무역량의 5~10%가량을 소화할 것으로 기대됨.
- 과테말라 국세청은 폐역으로 방치된 역사에서 창고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고, 철도 재개통에 준비함.

☐ 과테말라는 양국 간 철도 연결을 통해 마야 제국 유적지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2020년 라파엘 마린 몰리네도(Rafael Marin Mollinedo) 과테말라철도회사 사장은 멕시코 마야 철도를 타바스코(Tabasco)에 있는 도스 보카스(Dos Bocas) 정유소와 연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기아마테이 과테말라 대통령은 양국 간 철도 연결을 통해 지방 공항을 활성화하고, 국토 북부 마야(Maya) 제국 유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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