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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페루, 2030년까지 공공 건설 분야에 BIM 기술 적용 의무화

페루 La Republica, MEF 2021/04/01

☐ 페루, 공공 건설 분야에 2030년까지 BIM 기술 적용을 의무화함.
- 페루 경제부는 2030년까지 공공 건설 분야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빔 페루 계획(BIM Peru Plan)’에 따른 BIM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된다고 발표함.
- BIM 기술이란 건축, 구조, 공공 시설물, 도시 공학 프로젝트를 학제간모델로 통합하는 디지털 모델링을 일컫는 건축 전문 용어임.

☐ 페루 경제부는 앞으로 공공 시범 사업들이 점진적으로 BIM 기술에 따라 시행된다고 밝힘.
- 2019년 페루 경제부가 국가 경쟁력 계획에 따라 ‘빔 페루 계획’을 제안했으며, 이에 대한 지침이 2021년 7월에 발간될 예정임.
- 또한, 공공 부문 사업에서 점진적으로 시범 사업들이 ‘빔 페루 계획’에 따라 시행될 예정임.

☐ 페루 경제부는 2020년도 국내 건설 회사 40% 이상이 BIM 기술을 활용했다고 밝힘.
- 페루 건축가인 호르헤 키로스(Jorge Quiroz)는 빔 페루 계획이 3차원 데이터베이스이며, 필요한 지속 가능 해석 결과물을 추출할 수 있다고 설명함.
- 크리스티안 카브레라(Christian Cabrera) 페루 경제부 공공투자정책부장은 공공 분야에서 BIM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제반 지침이 2025년까지 나올 것이라고 밝힘.
- 페루 경제부는 2020년도에 국내 중견 기업 및 대규모 건설 회사 44%가 BIM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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