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콜롬비아, 2021년 3월 인플레이션 완화
콜롬비아 Reuters, US News 2021/04/02
☐ 2021년 3월 콜롬비아 국내 물가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임.
- 2021년 3월 콜롬비아 국내 물가상승률이 내수 소비가 다소 회복됨에 따라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전망임.
-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2021년 3월 콜롬비아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42%를 기록할 것으로 보임.
- 한편, 콜롬비아에서는 2020년 3월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0.57%를 나타낸 바 있음.
☐ 콜롬비아에서 식품 및 교육비가 2021년 3월 물가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남.
- 전문가들은 식품 및 교육비 항목에서 물가상승 압력이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주류(酒類) 및 주택 항목에서는 물가상승 폭이 작을 것으로 예측함.
-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이 같은 전망치가 현실화하면 2021년 3월 누적 물가상승률은 1.42%에 달해, 2월 대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함.
☐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2021년도 물가상승률을 목표 수준 이내로 관리할 것으로 전망됨.
- 콜롬비아 중앙은행은 2021년도 전체 물가상승률이 2.74%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어, 당초 목표인 3% 이하로 물가 수준을 무난하게 관리할 것으로 전망됨.
- 콜롬비아 시중은행 카사 데 볼사(Casa de Bolsa) 소속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후안 다비드 발렌(Juan David Ballen)는 2021년 2/4분기에 물가상승률이 국내 경기의 기저효과에 힘입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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