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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멕시코 재무부, 2022년까지 국가 경제의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자신

멕시코 Reuters, US News 2021/04/02

☐ 멕시코 재무부가 2022년 초까지 국내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함.
- 멕시코 재무부는 국내 경제가 2021년도에 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2022년 초엽 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 멕시코 재무부는 2021년도와 2022년도에 국가 경제가 각각 5.3%, 3.6%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음.
- 멕시코 재무부는 당초 2021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 전망치를 4.6%로 잡았으나 이를 상향 조정한 것임.

☐ 멕시코 경제는 2020년에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90년 만의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음.
- 멕시코 재무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내수 시장에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한편, 멕시코 경제는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인해 2020년도에 8.5% 역(-)성장을 기록하는 등 1930년대 세계 대공황 이래 가장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음.

☐ 멕시코 재무부는 미국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추경 예산 편성으로 인한 낙수효과를 기대하고 있음.
- 특히, 멕시코 재무부는 최대 교역 대상국인 미국 정부가 자그마치 1조 9,000억 달러(한화 약 2,149조 원) 규모의 추경을 발표함에 따라, 멕시코 국내 무역, 농업, 제조업 부문에도 낙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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