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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주택기금, 7만 6,000여 세대 저소득층 사회적 주택 공급 발표
페루 La Republica, Apnoticias 2021/04/07
☐ 페루 주택기금은 2021년 2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적 주택 공급량이 7만 6,000여 세대라고 발표함.
- 페루 주택기금(FMV, Fondo Mivivienda)에 따르면, 2021년 2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적 주택 공급 물량이 7만 6,638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남.
- 페루 저소득층은 새 주택대출(NCMV, Nuevo Crédito Mivivienda)과 테초 프로피오(Techo Propio) 프로그램을 통해 주택 구입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음.
☐ 수도권 지역 사회적 공급 물량은 전체 3분의 2를 차지함.
- NCMV를 통해서는 수도 리마(Lima)와 칼라오(Callao)에서 전체 공급 물량의 3분의 2에 달하는 3만 3,382세대가 저소득층에 공급될 예정임.
- 그리고 페루 저소득층은 테초 프로피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리마와 칼라오에서 주택 658세대를 공급받고, 지방에서 2만 5,693세대를 분양받을 수 있음.
☐ 수도권 지역 주택 평균 가격은 한화 약 8,000만 원 선인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리마와 칼라오에서 주택 평균 가격은 26만 1,730솔(한화 약 8,000만 원)이며, 지방에서는 주택 평균 가격이 18만 648솔(한화 약 5,500만 원)로 나타남.
- 페루에서는 산타 마리아 델 마르(Santa Maria del Mar) 지역의 주택 평균 가격이 40만 솔(한화 약 1억 2,100만 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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