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에스토니아 정부, 지방 정부에 4,600만 유로 지원 계획
에스토니아 Err, Schengenvisainfo 2021/04/07
☐ 에스토니아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 정부를 위해 재정 지원을 결정함.
- 4월 1일 에스토니아 정부가 코로나19로 재정이 어려워진 지방 정부를 돕기 위해 4,600만 유로(한화 약 609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결정함.
- 야크 아압(Jaak Aab) 에스토니아 공공행정부 장관은 1,600만 유로(한화 약 212억 원)를 지방 인구에 비례해서 배분하고, 3,000만 유로(한화 약 397억 원)는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투자할 것이라고 밝힘.
☐ 지방 정부는 자유롭게 중앙 정부의 교부금을 사용할 수 있음.
- 아압 장관은 에스토니아 지방 정부가 중앙 정부로부터 받은 자금을 가지고 재건축, IT 설비 및 보안 강화 등 필요한 분야에 자유롭게 투자하면 된다고 밝힘.
- 아압 장관은 특히 에스토니아 지방 중 코로나19 피해를 가장 심각하게 받고, 핵심 산업인 에너지 산업이 침체를 겪고 있는 이다비루(Ida-Viru)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유럽연합(EU)이 에스토니아의 관광업을 지원하기로 함.
-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코로나19로 실직한 에스토니아의 관광업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450만 유로(한화 약 60억 원)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에스토니아에서만 약 5,000명의 관광업 종사자가 일자리를 잃은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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