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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2020년에도 유럽연합 내 해바라기 생산량 1위 기록
루마니아 Actmedia, SeeNews 2021/04/08
☐ 2020년 루마니아의 해바라기 생산량이 전년 대비 42% 감소함.
- 루마니아 통계청(INS)은 2020년 루마니아는 약 207만 톤의 해바라기를 생산했으며, 약 122만 ha에서 해바라기를 경작했다고 발표함.
- 한편 2020년 루마니아의 해바라기 생산량은 가뭄으로 인해 전년 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루마니아가 유럽 내 해바라기 생산량 1위를 유지함.
- 루마니아가 2020년에도 유럽연합(EU) 내에서 가장 많은 해바라기를 생산하고 가장 넓은 농지에서 해바라기를 경작한 것으로 나타남.
- 2020년 유럽연합 국가 중 루마니아(약 207만 톤)에 이어 헝가리(약 175만 톤), 불가리아(약 166만 톤), 프랑스(약 166만 톤) 순으로 해바라기를 많이 생산했음.
☐ 루마니아가 약 154만 톤의 해바라기를 수출함.
- 루마니아 농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루마니아는 약 154만 톤의 해바라기를 수출해 약 6억 600만 유로(한화 약 8,060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함.
- 2020년 루마니아는 약 25만 톤의 해바라기 씨앗을 2억 710만 유로(한화 약 2,754억 원)에 수입한 것으로 나타남.
- 한편 루마니아 농업부는 루마니아가 부가가치가 높은 해바라기씨유보다는 해바라기 씨앗을 8배 더 많이 수출했다고 덧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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