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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021년 방글라데시 GDP 성장률 5% 수준으로 전망
방글라데시 Dhaka Tribune, The Financial Express, Daily Observer 2021/04/09
□ IMF가 2021년 방글라데시 성장률을 5% 수준으로 전망함.
- 4월 6일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이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방글라데시 국내총생산(GDP)이 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IMF는 2022년 방글라데시의 경제성장률이 7.5%에 달하다가 2026년에는 5.4%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 한편 IMF는 2021년 말까지 방글라데시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함.
□ 앞서 세계은행은 2020/21 회계연도 방글라데시 성장률을 3.6%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음.
- 3월 31일 세계은행(WB, World Bank)이 발표한 2021 남아시아 경제 포커스(South Asia Economic Focus) 보고서에 따르면, 2020/21 회계연도 방글라데시 경제가 3.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1월 세계은행이 전망한 2020/21 회계연도 성장률 전망치인 2%에 비해 상향 조정된 것으로, 송금액 증가 등을 포함한 최근 방글라데시의 경제 회복세를 반영한 것임.
□ 향후 방글라데시 경제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2020년 말 영국의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CEBR)는 방글라데시의 경제 규모가 2030년 세계에서 28번째로 큰 규모로 성장할 예정이며, 2035년까지는 25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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