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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라트비아,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사태 해제

라트비아 LSM, Xinhua.net, BNN 2021/04/09

☐ 라트비아 정부가 국가 비상사태를 해제함. 
- 라트비아 정부가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선포한 국가 비상사태가 2021년 4월 6일부로 종료됨. 
- 라트비아 정부는 2020년 11월 9일 매우 빠른 속도로 악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코로나19 대응 정책을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함.   
- 라트비아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가 해제되더라도 핵심 코로나19 제한 조치는 이어진다면서 라트비아 국민에게 주의를 당부함.  

☐ 라트비아 상인들이 야외에 나가 물건을 거래할 수 있게 됨. 
- 국가 비상사태가 해제되면서 라트비아 상인들은 야외에서 물건을 판매할 수 있게 됨. 
- 이에 따라 실내 쇼핑몰에 입점한 라트비아 상인들은 거리로 나와 노점을 차리기 시작함. 
- 한편 라트비아 정부는 대형 쇼핑몰의 운영을 여전히 불허하여, 쇼핑몰 운영 업체의 불만이 커지고 있음. 

☐ 코로나19로 인해 라트비아의 소매업 매출이 감소함.  
- 2021년 2월 라트비아의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라트비아 통계청(Central Statistical Bureau of Latvia)은 2021년 2월 우편이나 인터넷을 통해 이뤄진 소매업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20.5% 상승했다고 발표함.
- 라트비아 통계청은 2021년 2월 가전제품의 거래가 전년 동기 대비 20.0% 상승했지만, 의류, 신발, 가죽 제품의 거래는 전년 동기 대비 63.9% 감소했다고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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