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과테말라 대통령, 2021년도 GDP 성장률 전망치 3.5%로 발표
과테말라 Prensa Latina, EFE, Dominican Today 2021/04/12
☐ 과테말라 대통령이 2021년 1/4분기 국가 경제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발언함.
- 알레한드로 쟈마떼이(Alejandro Giammattei) 과테말라 대통령은 2021년 1/4분기 국가 경제가 큰 회복세로 마무리 되었고, 2021년 남은 기간 경제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힘.
- 쟈마떼이 대통령은 알바로 곤잘레스 리씨(Álvaro González Ricci) 재무부 장관과 안토니오 말루프(Antonio Malouf) 경제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와 2021년은 코로나19가 발발한 2020년에 비해서는 경제적으로 크게 변동성이 없을 것으로 전망함
☐ 과테말라 정부는 2021년도 GDP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설정함.
- 쟈마떼이 대통령은 비록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나, 2021년 1~3월 경제 성적이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전년 동기와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고 덧붙임.
- 안토니오 말루프 경제부 장관은 2021년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3.5%로 설정했으며, 이 수치는 과테말라 중앙은행과 남미경제위원회(Economic Commission for Latin America)가 발표한 것과 일치함.
☐ IMF는 과테말라 GDP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발표함.
-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2021년도 과테말라 GDP 성장률 전망치를 4.5%로 발표한 바 있음.
- 세계은행(World Bank)은 2021년도 과테말라 GDP 성장률 전망치를 3.6%로 내다보았으며, 콜롬비아, 볼리비아, 멕시코의 GDP 성장률도 각각 5.0%, 4.7%, 4.5%로 설정함.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EMERiCs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칠레 원자력청, 리튬 광물 개발 관련 규제 혁파 계획 발표 | 2021-04-12 |
---|---|---|
다음글 | 콜롬비아 저지대 커피 농가, 기후변화로 인해 생산성 감소 위기 직면 | 202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