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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세르비아, 이웃 나라 국민들에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세르비아 Euronews, ABC 2021/04/12



☐ 세르비아 정부가 이웃 나라 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음. 
- 세르비아 정부가 발칸 반도의 이웃 나라인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고 있음. 
- 세르비아 정부는 수도인 베오그라드(Belgrade), 니스(Nis), 노비 사드(Novi Sad) 검문소에 외국인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소를 설치함.
- 세르비아 정부는 하루에만 1만 1,000명이 넘는 이웃 나라 국민들이 세르비아로 와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경우도 있다고 밝힘. 


☐ 세르비아를 제외한 구(舊)유고슬라비아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 부족을 겪고 있음. 
- 유럽연합(EU) 소속이 아닌 대부분의 구유고슬라비아 국가들이 코로나19 백신 공급 부족을 겪고 있음.
- 반면에 세르비아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는 나라로, 화이자/바이오엔테크(Pfizer/BioNtech),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스푸트니크 V(Sputnik V), 시노팜(Sinofarm) 등의 백신을 모두 승인하고 사용하고 있음. 


☐ 세르비아가 발칸 반도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함. 
- 발칸 반도 정치 전문가들은 알렉산다르 부치치(Aleksandar Vucic) 세르비아 대통령이 발칸 반도에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유고슬라비아 해체 과정에서 본인이 획득한 극우주의자 이미지를 희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함. 
- 세르비아 정부는 보스니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국민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들에게 코로나19 백신을 기부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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