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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파키스탄, 국방 및 개발 관련 예산 2026년까지 현 수준 유지

파키스탄 Dawn 2021/04/13

□ 파키스탄의 국방 및 개발 관련 예산이 2026년까지 GDP 대비 2.8%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4월 초 국제통화기금(IMF, International Monetary Fund)의 발표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국방 및 개발 관련 예산은 각각 국내총생산(GDP)의 2.8%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 파키스탄의 국방 및 개발 관련 예산은 지난 2년간 지속해서 감소해온 바 있음.
- 2017/18 회계연도 GDP의 3% 수준에 달하던 파키스탄의 국방 예산은 2020년에는 GDP의 2.9%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2021년에는 2.8%까지 감소할 예정임.
- 한편 2017/18 회계연도 GDP의 4.2% 수준에 달했던 파키스탄의 개발 관련 예산은 2020년에는 2.7%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2021년에는 2.6%까지 감소할 예정임.
- 개발 관련 예산은 2021/22 회계연도 2.7%로 소폭 증가한 후, 2026년까지 2.8~2.9% 수준을 유지할 전망임.

□ 파키스탄의 긴축 재정에 따라 재정 지출이 지속해서 감소할 예정임.
- 2021년 GDP의 22.9% 규모로 추정되는 파키스탄의 재정 지출은 2020년 23.1% 수준에서 감소한 바 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GDP의 22.5%, 21.4% 수준으로 감소할 예정임.
- IMF는 이를 통해 2025년까지 파키스탄의 재정 지출이 GDP의 20.5% 규모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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